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전기근육자극요법]
전기적 신호를 통해 인위적으로
근육의 수축을 유도 하는 장비
1960년대 미국의 NASA와 러시아의
우주항공 연구소에서 우주비행사들의
무중력상태에서 근력손실과 골밀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내 무중력 상태에서도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합니다.
그게 "EMS트레이닝" 입니다.
1960년대, EMS트레이닝을 실제로 이용한
일반인 중 유명한 사람은 이소룡(부루스 리)
그리고 러시아의 운동 선수들도
EMS트레이닝을 접했다고 합니다.
1970년대, EMS트레이닝은 본격적으로
연구 되어 해외에서 EMS트레이닝에 관한
논문들이 등장 합니다.
1990년대, 의료계에서의 EMS트레이닝
도입으로 신체적 상태로 운동이 불가한
환자들의 재활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시기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운동선수들의 훈련방법으로
EMS트레이닝을 사용합니다.
2000년대, 독일을 중심으로 전 유럽에
EMS트레이닝이 퍼지게 됩니다.
독일은 한국의 휘트니스 센터 정도로 EMS
트레이닝이 활성화 되어있다고 합니다.
2010년대, 드디어 한국에 EMS트레이닝이
도입 되었고, 독일 미하 바디텍을 시작으로
여러업체가 들어와 EMS트레이닝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도입시 연예인 다이어트로 소개 되며,
20분 운동으로 6시간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메리트에 바쁜 현대인들의 운동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